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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여러분은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나요?
저는 2019년에 미국여행이 처음이었고 이번에 두 번째로 홍콩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자주 다니지는 못했는데요.. 여러분의 최애 해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은 바로 외삼촌, 외숙모 부부가 홍콩에서 살고 계셔서
얼굴도 볼 겸 숙소비도 절약할 수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홍콩여행은 11월부터 4월까지가 적기라고 합니다. 5-9월 경은 우기이기 때문에 매우 습하다고 하네요
저는 다행히도 1월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날씨가 선선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항공권 예약
이용한 항공사는 홍콩익스프레스 입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항공편 지연으로 악명이 자자하다던데.. 걱정을 무릅쓰고 예약완료!
목요일출국, 일요일 입국예정이라 조금이라도 더 홍콩에 있고 싶어서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예약했습니다.
와그 (WAUG) 이심
홍콩현지에서 여행지검색하고 맛집검색도 해야하니.. 유심을 쓸까, 이심을 쓸까, 아니면 로밍을 할까 하다가 선택한 것은 바로
이심 (esim) 입니다!
'와그' 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했는데요
출국 당일 한국에서 미리 등록하고 현지 도착해서 새로 등록한 이심을 켜서 사용하기만 하면 되어 편리했습니다.
인터넷 속도도 엄청 빨랐구요!
매일 2GB 제공되고 이후 속도저하된다고 하는데 저는 충분했던거 같아요.
총 9,630원 이었습니다.
저는 대만족이었어서 이용하실 분은 아래 링크 남겨둘테니 이용해보세요^^
환전
다음으로는 중요한 환전!!
여러분은 여행갈 때 어떤 방법으로 이용하시나요?
저는 이번에 트래블월렛이라는 곳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홍콩여행 후기 찾아보다보니 트래블월렛을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등록해놓은 계좌를 통해서 원하는 화폐로 바로 환전할 수 있었어요.
VISA 카드가 발급되는데 해당 카드 결제되는 곳에서 터치식으로 결제할 수 있어서 엄청 편했습니다.
근데 교통편 이용하실 때는 옥토퍼스카드만 되는 곳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비자카드 ATM 기에서 출금하기도 편해서 저는 나름 만족이었습니다. 다른 나라 여행할 때도 이용할 수 있으니 2월말 세부여행때도 이용해봐야겠어요~^^*
이상 홍콩여행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출국할 때부터 문제가 굉장히? 많았는데 다들 궁금하시죠?
다음 출국기로 돌아올게요~!!!